제주지역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빅데이터 교육생 손길

입력 2020-03-19 09:30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1일 전염병 경보 최고 단계인 ‘판데믹(Pandemic)’을 선포한 가운데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제주 코로나맵 서비스에 자원봉사로 참여중인 청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코로나 맵은 바울랩(대표 이호준)에서 개발하여 운영중으로 질병관리본부, KBS 및 제주도청 등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국내외 확진자 현황 ▲지역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도내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입처 ▲안전수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청년들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인「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교육의 일환으로 ㈜한국경제신문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중인 “산업별 프로젝트 기반 빅데이터 마에스트로 과정”을 수강중인 교육생들이다.

제주테크노파크 고용제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렴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인상깊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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